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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예술/대중문화

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

 

 

* 제   목 : 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
* 저   자 : 이문영
* 페이지 : 143쪽
* 출판사 : 우리학교
* 발행일 : 2011년 11월 15일
* 읽은날 : 2013.06.03 ~ 2013.06.05
* 독후감 : 일 년 넘게 책을 읽고 독후감을 써오다가 최근 블로그를 open 하면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읽히는 글을 쓸 수 있을까" 하는 고민을 하게 되었다.  기왕이면  더 많은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방문해 주기를 바라는 마음일 것이다.

 

              <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는 책 표지에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 강의" 라고 명기되어

              있듯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책이다.  스스로를 폄하한다기 보다는 이해가 쉽고 친절한

              안내서를 선택하는 기분으로 이 책을 골라들었고 알차고 군더더기 없는 내용에 만족감을

              갖게 되었다.

 

              글의 포커스는 소설창작에 맞추어져 있지만 누가 알겠는가?

              혹시 내가 독후감을 쓰다가 훗날 소설을 쓰게되는 일이 벌어질지^^ 

              또한 글의 구성이나 style에 관한 문제는 비단 소설에만 한정된 소재는 아닐 것이다.

 

              인터넷과 휴대폰이 발달한 요즈음 글쓰기를 공부한다는 것이 진부하게 들릴지 모르지만

              수많은 블로그들과 SNS들이 글로써 소통하고 있고 직장이나  학교에서도 프레젠터이션

              이나 논술 등의 비중이 커지고 있어, 앞으로도 글쓰기의 중요성은 건재할 것이는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면 과연 사람들이 글을 쓰고 소설을 쓰는 이유는 무엇일까?

              책의 말미에 저자는 <그리하여 드디어 우리는 소설을 씀으로써 마음의 응어리를

              내려놓고 평온을 되찾는 경지에 이르게 되는 것입니다> 라는 메세지를 주고 있다.

 

              세상과 소통의 방법으로, 힐링의 또 한가지 방법으로 글쓰기를 권해본다.

 

 


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

저자
이문영 지음
출판사
우리학교 | 2011-11-15 출간
카테고리
시/에세이
책소개
청소년을 위한 소설 창작 강의『누구에게나 이야기는 있다』. 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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