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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경제/경영

퍼펙트워크

 

 

* 제   목 : 퍼펙트워크 (Perfect Work)
* 저   자 : 왕중추, 주신위에
* 페이지 : 300쪽
* 출판사 : 다산북스
* 발행일 : 2014년 1월 6일
* 읽은날 : 2014.03.03 ~ 2014.03.07
* 독후감 : "퍼펙트워크"
                 제목이 주는 무게감이 엄청나다.
                 이러한 제목을 감당하는 책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일까?
 
                 책을 읽으며 삐딱한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지는 않는다.
                 다만 궁금했다..
 
                 책은 업무에 임하는 마음자세와 일의 범위,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조언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완벽할 수는 없다'는 사고방식부터 바꿀 것을 주문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적극적이고 책임감있는 태도를 지향하며 모든일을 처음부터 한번에 제대로 할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읽는동안 답답함을 느끼게 되곤 했다.
                 사회생활에 있어 알아야할 지혜들을 담고 있지만 배움을 강요하는 듯한 책의 어조가

                 신입사원시절, 엄격한 선배나 사장님으로부터의 일장 훈시처럼 느껴졌달까?
 
                 특정분야의 특정업무에 대한 전문서적이 아니었고 저자와의 사회적, 문화적 차이도

                 있었기에 정곡을 콕 집어주는 맛은 좀 덜했던건 어쩔수 없는 것일까?
 
                 감히 생각컨데, 제목만큼 완벽한 책은 아니었지만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 혹은

                 매너리즘에 어려움을 겪는 중견사원이나 ceo 모두가 일독해본다면 좋을 것 같다.
 
                 P.221
                 "바보는 현명한 사람에게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하지만

                  현명한 사람은 바보에게서 많은 것을 배운다."
                                                                        - 스위스 속담

 


퍼펙트 워크

저자
왕중추, 주신위에 지음
출판사
다산북스 | 2014-01-06 출간
카테고리
경제/경영
책소개
‘완벽할 수는 없다’는 그 사고방식부터 바꿔라우리로 하여금 일을...
가격비교 글쓴이 평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