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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소설1 * 제 목 : 모범소설1 * 저 자 : 세르반테스 * 옮긴이 : 박철 외 * 페이지 : 488쪽 * 출판사 : 오늘의책 * 발행일 : 2003년 04월 18일 * 읽은날 : 2013.10.09 ~ 2013.10.17 * 독후감 : 스페인의 대문호인 세르반테스는 1547년 9월 29일 태어났으며 그의 대표작인 "돈키호테"는 1605년에 출간되었다. 이 책 모범소설은 1613년 작품으로 1617년 그가 사망하기 약 4년전에 씌여져 작가의 완숙한 삶의 경험과 지혜를 담고 있다. 모범소설은 총 12편의 중, 단편을 담고 있으며 에서 1, 2권의 두권으로 출간되었다. 이번에 읽은 1권에는 , , , , , 의 6편이 수록되어 있다. 작가가 이미 서문에서 밝혔듯이 이 소설들은 유익한 교훈과 즐거움을 주기 위해 씌여.. 더보기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사건 * 제 목 : 역사가 기억하는 세계 100대 사건 * 저 자 : 페이헝즈 * 옮긴이 : 이화진 * 페이지 : 297쪽 * 출판사 : 꾸벅 * 발행일 : 2013년 02월 25일 * 읽은날 : 2013.09.25 ~ 2013.10.08 * 독후감 : 이 책은 아시아와 서양의 고대 문명 탄생으로부터 기독교의 탄생과 전파, 이슬람교의 창립, 십자군 원정, 몽골제국의 건립, 르네상스 운동,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전쟁, 종교개혁, 나폴레옹 제국의 흥망, 아편전쟁, 종의 기원, 미국의 남북전쟁, 세계 1, 2차 세계대전, 이스라엘의 건국, 베를린 장벽의 붕괴 그리고 9.11사건 등 인류역사상 굵직한 100대 사건과 발명 그리고 관련 인물들을 다루고 있다. 소개된 사건도 흥미로울 뿐만 아니라 그에 관련된 인물, 건축,.. 더보기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 제 목 :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 저 자 : 피에르 쌍소 * 옮긴이 : 김주경 * 페이지 : 231쪽 * 출판사 : 동문선 * 발행일 : 2000년 06월 20일 * 읽은날 : 2013.09.09 ~ 2013.09.24 * 독후감 : 매우 우연히도 프랑스 작가의 글을 세 권째 읽었다. "느리게 산다는 것의 의미" 몇 년전 이 책은 상당한 베스트셀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하지만 책을 읽는 동안 나는 말할 수 없는 권태를 느끼곤 했다.. 몰입하려는 노력이 헛되게도 눈으로 글자를 읽을뿐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었다. 이미 나는 느린 호흡으로 써내려간 책을 읽는것에 어려움을 느끼는지도 모른다. 솔직히 말하자면 위의 요약을 제대로 한 것인지 자신할 수 없다. 하지만 책의 내용을 요약해놓는 자체가 바로 저자가.. 더보기
혀끝에서 맴도는 이름 * 제 목 : 혀끝에서 맴도는 이름 * 저 자 : 파스칼 키냐르 * 옮긴이 : 송의경 * 페이지 : 139쪽 * 출판사 : (주)문학과지성사 * 발행일 : 2005년 05월 31일 * 읽은날 : 2013.09.04 ~ 2013.09.06 * 독후감 : 프랑스 소설가 파스칼 키냐르는 1948년 노르망디 지방의 베르뇌유쉬르아브르(외르)에서 음악가 집안 출신의 아버지와 언어학자 집안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출생했다. 생후 18개월 무렵 그는 여러 언어를 사용하는 집안의 분위기에서 기인된 혼란 때문에 자폐증 증세를 보이며 언어 습득과 먹기를 거부하다가 우연히 외삼촌의 기지로 막대사탕을 빨면서 겨우 자폐증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하지만 십대 후반 다시 한번 자폐증을 앓으며 작가로서의 소명을 깨달았다고 한다. "혀끝.. 더보기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 제 목 :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 * 저 자 : 백승종 * 페이지 : 277쪽 * 출판사 : (주)북이십일21세기북스 * 발행일 : 2012년 09월 27일 * 읽은날 : 2013.09.01 ~ 2013.09.03 * 독후감 : 개개인의 능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비교적 많은 기억이 생생한 십 대 후반부터는 인생의 시간에 모터를 달아놓은 듯하다. 더욱이 아이들을 낳고 키우기에 정신이 없던 삼십대 중반부터는 시간에 날개를 달아놓은 느낌이다.. 그리하여 내 나이 어느덧 마흔 하나.. 이 책 "마흔, 역사를 알아야 할 시간"은 그렇게 제목에 이끌려 손에 들게 되었다. 우리역사에는 위대한 성군도 있었고 또 위대한 정치가나 위대한 사상가, 학자도 많았다. 또한 논란의 여지가 많은 인물과 사악한 인물들도 많..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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