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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퍼펙트워크 * 제 목 : 퍼펙트워크 (Perfect Work) * 저 자 : 왕중추, 주신위에 * 페이지 : 300쪽 * 출판사 : 다산북스 * 발행일 : 2014년 1월 6일 * 읽은날 : 2014.03.03 ~ 2014.03.07 * 독후감 : "퍼펙트워크" 제목이 주는 무게감이 엄청나다. 이러한 제목을 감당하는 책은 도대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일까? 책을 읽으며 삐딱한 관점을 가지고 접근하지는 않는다. 다만 궁금했다.. 책은 업무에 임하는 마음자세와 일의 범위, 개인과 조직의 발전을 위한 조언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완벽할 수는 없다'는 사고방식부터 바꿀 것을 주문하고 있으며 자신의 일에 대한 적극적이고 책임감있는 태도를 지향하며 모든일을 처음부터 한번에 제대로 할 것을 강조한다. 하지만 읽는동안 답답.. 더보기
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책쓰기 40 * 제 목 : 운명을 바꾸는 기적의 책쓰기 40 * 저 자 : 김태광, 권동희 * 페이지 : 235쪽 * 출판사 : 위닝북스 * 발행일 : 2014년 1월 28일 * 읽은날 : 2014.02.25 ~ 2014.02.27 * 독후감 : 독서를 시작하고 독후감을 쓰기 시작한지 어언 3년째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좋은 책들을 많이 읽었고 나름 글쓰기도 조금 늘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하지만 여전히 아쉬움이 많기에 글쓰는데 도움이 될 듯하여 골라본 책이다. 책의 저자, 김태광, 권동희씨는 책쓰기 코칭전문가이다. 이 책은 특히 작가가 아닌 일반인들에게 책쓰기의 좋은점과 책을 쓰면 어떻게 삶이 변화 할 수 있는지 사례를 제시해주고 동기부여도 해준다. 사회인들은 자신의 직업분야에 대하여, 취미활동을 하는 사람들은 취미분.. 더보기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제 목 : 내가 알고 있는걸 당신도 알게 된다면 * 저 자 : 칼 필레머 * 옮긴이 : 박여진 * 페이지 : 341쪽 * 출판사 : 토네이도 * 발행일 : 2012년 5월 12일 * 읽은날 : 2014.02.22 ~ 2014.02.25 * 독후감 : 저자 칼 필레머교수는 미국 코넬대학교에 재직중이며 세계적 사회학자이자 인간생태학 분야의 최고 권위자라고 한다. 그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관하여 연구하던 중 오랜 세월을 살아온 노인들을 통해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아이디어를 얻고 웹사이트를 통한 여론조사 그리고 인터뷰를 통해 총 1000여명이 넘는 노인들에게서 정보를 얻었다. 그 노인들의 평균연령은 78세로서 대체로 1930년대 이후 출생한 사람들이며 많게는 98세 노인도 있고 적어도 68세.. 더보기
군주론 * 제 목 : 군주론 * 저 자 : 니콜로 마키아벨리 * 옮긴이 : 강정인, 김경희 * 페이지 : 263쪽 * 출판사 : 황소북스 * 발행일 : 2008년 5월 20일 * 읽은날 : 2014.02.12 ~ 2014.02.21 * 독후감 : 고교시절 세계사 시간에 얼핏 배웠던 마키아벨리의 . 얼마전 군주론을 쉽게 설명해 놓은 을 읽고서 원작을 읽어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마키아벨리와 군주론에 관하여 조금만 검색해 봐도 여러가지 수식어가 존재함을 알 수 있는데 부정적 의견을 가진 사람들은 대부분 "권모술수"를 옹호하는 악마적 책으로 묘사하곤 했던 것 같다. 하지만 이번에 원전 번역판을 읽으며 군주론이 역사적 통찰을 통해 당시 피렌체의 현실을 반영한 국가와 군주의 생존을 위한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조언이었다는.. 더보기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 제 목 : 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대화법 * 저 자 : 이기주 * 페이지 : 253쪽 * 출판사 : 황소북스 * 발행일 : 2013년 10월 7일 * 읽은날 : 2014.02.07 ~ 2014.02.11 * 독후감 : 책의 초반 부분에 나는 잠시 놀랐다. (P.23) 일전에 한 중견 기업 회장의 연설문을 수정해줄 기회가 있었다. 그 기업은 공장 증설을 추진하면서 환경 관련 규제를 위반해 지역민의 원성을 사고 있었다. G회장은 지역민과 환경부 관계자들 앞에서 발표할 연설문을 작성한 뒤 내게 초안을 보여줬다. 연설문을 보자마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맨 위에 '000 대독(代讀)'이라고 적혀 있는게 아닌가. "이런, 정신이 나가셨군요." "네?" "이런 중요한 연설문을 직접 읽지 않고 다른 임원한.. 더보기